안녕하세요~ 뉴스위크입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난방비 폭탄에 벌써 걱정인 집이 많아요. 무섭게 나오는 도시가스요금이나 기름값을 줄이기 위해 각종 전기난방 제품을 구매해 보지만, 누진세로 인한 전기요금 폭탄은 더 크고 강하게 돌아오곤 하죠! 그래서 준비한 겨울철 난방비 절약 꿀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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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본인 조건에 맞는 난방모드 찾기
첫 번째는 본인 집 조건에 맞는 난방모드 찾기에요. 보일러 기기의 난방모드는 보통 3가지입니다. 집의 단열 수준, 기기위치, 외풍, 라이프 스타일 등 조건에 따라 집에 맞는 난방모드를 찾아야 합니다.
원룸, 보일러 조절기가 거실에 있는 집, 외풍이 있는 집은 ‘실내온도 모드’는 추천하지 않아요! 실내 공기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공간이 아니라면 온돌(난방수 모드)로 조절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02. 적정온도 설정하기
처음에 높은 온도로 설정하여 방을 빠르게 데운 후 온도를 낮춰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방식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낮은 온도로 식은 바닥을 데우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기만 하고 계속 미지근한 상태에로 보일러만 돌아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높은 온도로 빠르게 집을 데우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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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뽁뽁이, 커튼, 문풍지 적극 활용하기
보일러를 작동시킨 후 어떻게 온기를 유지하냐도 중요한데요! 집에서 베란다, 창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은 편이에요.
겨울철엔 이 냉기가 실내온도를 낮추는 주범이 되기도 하는데요, 뽁뽁이를 유리에 붙여 냉기가 퍼지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창문 틈 사이로 문풍지를 붙이고, 커튼까지 쳐주면 냉기가 순환되는 것을 방지해 주어, 실내온도 2도 높이기 성공!
04. 난방하지 않을 때도 외출모드로 켜두기
외출모드는 외출 시에 냉방이 되지 않기 위해 켜두는 최소 난방모드입니다. 하지만 명절이나 여행 등으로 집을 장시간 비울 시에는 꺼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겨울에는 보일러를 처음 가동하고, 바닥의 난방수를 데우기 위해 가열하는 데 몇 시간씩 걸리기 때문에 장기간 외출에도 외출모드를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05. 정기적으로 난방수 교체하기
보일러는 고장 나서 돌아가지 않거나 얼어버리지 않는 한 점검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죠.
하지만 정기적인 점검만으로도 보일러의 수명도 늘리고, 난방비 낭비 없이 효율적인 난방을 할 수 있습니다.
가스보일러의 경우 2~3년마다 한 번씩 난방수만 교체해줘도 아주 잘 돌아가는 보일러의 성능을 느낄 수 있고, 매년 배관과 필터 청소를 해주고 여유가 된다면 노후 보일러는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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