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버튼의 기능외에 추가되는 부가 기능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앞유리 송품 기능인데요. 비오는날 뿌옇게 습기찬 앞유리 외에 사이드미러에도 사용 가능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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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해 사이드미러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 이 버튼만 눌러준다면 저절로 물기가 전부 없어진다고 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 대지 않고 사이드미러 물기 없애는 법
진짜 엔트리 차종, 정말 저렴한 차종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의 자동차에 이 기능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 기능은 바로 사이드미러 열선입니다. 대부분 들어가 있는 이 사이드미러 열선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시동을 켜주세요. 여기 보시면 부채꼴로 열선이 올라오는 마크 있을 거예요. 이것은 앞 유리의 성에를 제거해주는 버튼입니다.
이것을 누르게 되면 에어컨이 켜지면서 앞 유리의 성에라든가 김서림을 없애줍니다. 네모 모양의 열선이 올라오는 마크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뒷유리 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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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따라서 사이드미러 열선이라고 같이 그림이 그려져 있는 차종들도 있는데 요즘은 대부분 이렇게 뒷유리 열선 마크로 통합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누르게 되면 사이드미러 열선까지 같이 켜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뒷유리 열선이라고 알고 계시는데 대부분 이것을 켜면은 뒷유리랑 사이드 미러까지 같이 켜집니다. 사이드미러 열선 버튼을 눌러주신 뒤 5~10분정도 지나시면 빗방울이 맺혀 있는 것이 사라질 것입니다.
폭우가 내리는 경우에는 발수코팅제를 구매하셔서 옆유리나 사이드미러에 뿌려주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발수 코팅제를 사용하는 경우 주의할점이 있는데요. 절대로 앞유리에는 뿌리지 않기 바랍니다. 발수코팅제를 앞 유리에 뿌릴 경우 유막이 생길 수 있고, 와이퍼를 사용하는 경우 뿌옇게 변해 시야를 확보하는데 더 불편해지기 때문입니다. 폭우로 인해서 운전하시는데 많은 불편함이 있으실 텐데요. 여러분들도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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